반응형
아기가 태어난지 1년이 다 되어 간다. 대략 8~9개월 정도 된 것 같은데 그 동안 정말 많은 일들이 당연히도 있었다. 음.. 추억을 회상해보자면 하여간.. 아이를 낳기 전에 이것저것 준비를 많이 했고 그렇게 준비한 것들 중에는 기저귀 쓰레기통도 있었다. 사용한 기저귀를 보관하기 위한 쓰레기통인데 이것의 가장 중요한 기능은 냄새 차단이다. 일단 밀폐를 지향하고 있고.. 기저귀를 담는 비닐봉투도 향기를 머금은 제품을 사용한다.
지금은 이제 한 네 장 정도 남은 것 같은데..
이제 그만 사용하기로 했다.
이유는 냄새가 너무 심하게 나기 때문이다.
1.아이가 성장하고 이유식을 먹음에 따라 대변의 냄새가 지독해졌다.
2.날씨가 더워짐에 따라 기저귀에 담긴 대변이 빠르게 부패한다.
그래서 가장 좋은 것은 하여간에 최대한 자주 버리는 것이라는 결론에 이르렀다.
이유식 먹기 전에 분유만 먹는 단계에서 시원한 계절에 사용하기는 아주 좋은 것 같다.
반응형
'사용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한락스 세탁조 세정제 사용 후기 (0) | 2023.05.26 |
---|---|
2023년 제주 함덕 에어비앤비 민박 - 함덕생활 101호 후기(아기와 함께 제주여행하기 좋은 숙소) (1) | 2023.05.21 |
다이소에서 구입한 스텐 차 다시망 - 스트레이너 2,000원 (0) | 2023.05.19 |
트와이닝 잉글리쉬 브렉퍼스트 루스티 잎차 - 찻잎 계량에 대한 고민 (1) | 2023.05.11 |
아기 유아 등산 캐리어 - 도이터 키드 컴포트3 사용기 - 8개월 아기 제주도 여행 (1) | 2023.05.1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