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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각

KBS1 생방송 세계는 지금 219회 요약

by 통합메일 2021.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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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회
영국
- G7정상회의 개최 (팬데믹으로 2년 만의 개최, 바이든 취임 후 첫 회의 )
- 백신 기부, 코로나19 극복, 기후 변화 대응, 국제 조세 원칙 재정립 등 논의, 백신 여권 활용방안에 대한 기능적 합의 예정
- 영국은 가장 높은 백신 접종률을 보유하고 있는 국가임. 지난 3월부터 단계적 봉쇄 완화를 시작해온 영국은 6월 21일 모든 방역조치 해제. 하지만 인도 변이 바이러스 확산중이여서 코로나 확진다 다시 증가.
- 영국은 백신이 여전히 효과적이라며 2차 접종을 서두르고 있지만 인도 변이가 계속 확산 되어 봉쇄 연장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음
- 백신 여권으로 인해 앞으로 좀 더 자유로운 국가간 이동이 가능해질 것임 -> 백신 여권 활용 방안에 대한 기능적 합의할 예정
BUT 세계 보건 기구는 불평등, 실용성 문제로 보편적 도입은 시기상도라는 입장을 내세움

미국
- 미국 농가의 야생 멧돼지로 인한 피해가 연간 1조원을 넘어 멧돼지가 많은 텍사스에서는 멧돼지 사냥을 관광상품으로 선정해 논란이 일어나고 있음
- 장점: 관광 수입 증대와 유행동물 처리 가능
- 단점: 멧돼지 사냥은 초창기 멧돼지의 수를 줄이는데 큰 효과가 있었지만 멧돼지의 학습효과로 인해 현재 큰 효과가 없다. 다른 동물도 피해를 입을 수 있어(헬기가 나타나 새 둥지와 토끼 서식지를 파괴하기 떄문) 환경에 부정적 영향을 미침, 전문 사냥꾼이 ㅏ닌 아마추어의 사냥 행위에 대해 비효율 적이라는 의견 존재.

헝가리
- 중국 푸단대학교 분교가 부다페스트에 들어오는걸 막기위한 대규모 시위 발생
- 해당 부지는 원래 저소득층을 위한 기숙사, 스포츠 시설이 예정됐던 곳이여서 더 반발이 높음
- 헝가리 정부는 헝가리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중국 푸단 대학 분교 설립을 주장함 BUT 헝가리에는 원래 세계 50위 권의 명문 대학이 존재했지만 설립자가 난민을 돕는 시민단체를 돕는다는 이유로 억압하고 헝가리에서 퇴출함
- 시위자 입장
-- 중국에 충성하는 관계로 보일 수 있다.
-- 헝가리 대학들이 지속해서 감소하고 있는 것이 걱정됨
-- 정부가 학생 도시 프로젝트를 백지화 하려한다
-- 이런 상황에서 중국으로부터 2조에 가까운 차관을 끌어오는 것은 옳지 않음
- 헝가리는 유럽에서 신중국 노선을 걷는 국가
-- 중동부 유럽 최초 위안화 청산 은행 설립으로 양국은 수년간 금융 협력을 강화해옴
-- 미국의 압박에도 헝가리는 화웨이 연구개발센터를 개소하는 등 적극적인 중국에 적극적인 협력을 가하고 있음
-- 중국의 일대일로 계획과 얼가리의 동발개방 정책이 맞아떨어진 것
-- 헝가리는 유럽 최초로 시노팜(중국산 백신)사용, 내년엔 시노팜 백신 공장 설립 예정
- 현재 헝가리 총리는 자국의 경제 성장을 이유로 자국민의 지지율이 높아 2010년부터 3연임 달성했으나 이번 대학교 설립 문제를 놓고 시민들의 반발과 반 감정까지 더해져 헝가리 정치지현 변화에도 변곡점으로 작용할 것임

에티오피아
- 연반 정부가 코로나19로 총선 연기를 결정했으나, TPLF(티그라이인민해방전선)가 지난해 9월 독자적 선거를 강행함 -> '구 집권 세력 TPLF VS 현 정권' 갈등 고조
- 정부는 법치회복을 명분으로 티그라이에서 군사 작전 개시
- 티그라이 지역은 반년 이상 지속된 내전으로 폐허가 됨
- 에티오피아 총리
-- 2019년 노벨 평화상 수상자
-- 티그라이와의 내전 강경 진압 입장 고수
-- 국제 사회의 휴전 요구 거부
- 외신보도에 따르면 정부군이 민간인을 상대로 '백린탄'을 사용했다는 정확이 포착됨 (백린탄: 2700도 이상 타오르는 화학무기, 국제법상 사람 대상으로 사용 금지)
- 총리, 반군 세력 제압 후 장기 집권을 노린다는 주장 존재

러시아
- 러시아 정부는 시베리아 지역 철도 현대화 추진
- 친환경, 고부가가치로 탈바꿈
- 러시아 철도 공사는 환경보호를 위해 다양한 친환경공법 적용
- 기름 유출 등의 위험을 막기 위해 장비 정비를 다른 곳에서 진행
- 바이칼-아무르 간 철도(제2의 시베리아 철도라고 불림)
- 철도 현대화 투자: 운송 용량, 효율 제고 전략, 극동지역 개발, 경제 활성화 장기적 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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