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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00원에서부터 시작하며
이 정도면 어떤 사이즈냐 하면 딱 쓰기좋은 핸드북 정도의 느낌이랄까?
이런 종이 케이스에 담겨서 온다.
결과물의 퀄리티는 마음에 들었다. 월본 파일의 사이즈가 꽤 컸다고 생각했는데도 흠.. 화소가 보이는 것 같은 건은 나의 기분 탓인 걸까?
사실 이런 결과물보다는.. 이걸 제작하는 과정이 더 압권인데.. 예전에 처음 여행북을 제작할 때는 시간이 상당히 많이 걸렸지만.. 이번에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다. 그냥 한 두 시간 밖에 안 걸린 것 같다. 그도 그럴 것이.. 집어넣을 사진이 그리 많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 포토북 제작 툴이라는 게 그리고.. 할 수 있는 게 그리 많지 않다. 그냥 사진 골라서 넣는 정도가 전부다. 괜히 뭐 프레임 입히고 하면 그게 더 지저분하고 종이가 아까우니까 그냥 페이지에 여백 없이 꽉꽉 집어넣는거지 뭐 하하하. 하지만 여행기는 그 과정에서 사진을 고르는 게 정말 큰 일이기 때문에 그 과정에서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 같다. 그 기나긴 여행의 과정을 한 권의 책으로 만드는 작업이란 참으로 크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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