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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탑사를 방문한 것은 꽃이 예쁘다더라는 아내의 이야기 때문이었다.
50분 정도를 달려가니 제법 깊은 계곡을 오른 산 기슭에 보탑사가 있었다.
그리 크지는 않은 절이었던 것 같은데, 절 한 가운데 높은 목탑이 있었다.
속리산 팔상전 마냥 그냥 그림의 떡인줄로만 알았는데 살짝 들어가보니
올라갈 수 있다?
올라갈 수 있었다.
계단이 있었다.
헐..
좁은 계단을 올라가니
2층이 나오고
3층이 나온다.
와........ 대박
절에 와서 이런 경험은 또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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