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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썸플레이스에서 잉글리시 브렉퍼스트와 얼그레이를 주문했다.
티백을 보니 무려 TWG였다.
하나에 2,500원 정도 한다고 봐야 하나
나무위키 설명을 보니
TWG
TWG (The Wellbeing Group) : 싱가포르의 차 브랜드. 홍차뿐만이 아닌 보이차, 철관음, 기문차, 우롱차 등 다양한 중국차부터 다양한 가향차까지 망라하기에 매장에 가보면 거의 600여 가지의 차를 판매한다.] 1837년을 강조해서 오랜 역사를 가진 브랜드로 착각할 수 있으나, 사실은 2008년에 설립되었다.상당히 기만적이고 속았다는 느낌이 들 수 있다.[16] 인도명품패션 기업가이던 Murjani가 파리의 마리아쥬 프레르숍에서 강한 인상을 받아 해당 지점의 매니저인 Taha Boucdib과 손잡고 2008년에 싱가포르에서 처음 문을 열었다고 한다. 틴케이스도 마리아쥬 프레르와 닮은 면이 있다. 나쁘게 말하면 여러모로 마리아쥬 프레르를 베꼈다는 인상을 받을 수 있다. 과일향이 특징적인 1837 Black Tea가 유명하며, 현재 한국에서 100 g 3만 3800원에 팔리고 있다. 굉장히 고급화를 추구하고, 평소 듣도보도 못했을 FTGFOP[17] 같은 무시무시한 등급의 홍차를 판매한다. 물론 가격은 칭호에 비례한다. 한국에서는 청담동에 티하우스 겸 코스요리까지 가능한 티하우스를 운영 중이었으나 현재는 문을 닫았다. 롯데월드몰 애비뉴엘 6층에 이곳에서 직영하는 홍차가게가 애비뉴엘 개장과 함께 오픈하였다. 홍차 판매도 하며 테이블에서 간단하게 티타임 세트를 즐길수도 있다. 한국에서 보기 힘든 랍상수청도 있다. 메뉴판에 대충 600여 가지의 차 - 홍차, 녹차, 보이차, 우롱차, 철관음 종류부터 각종 가향차까지 다양해서 결정장애가 있는 사람들은 주문하는 데서 질릴 지경. 기본적인 티들은 1잔 12,000원대부터 출발하며, 대홍포 같은 고급차들은 5만원대부터[18] '백호은침 골드' 같은 초고가 차의 경우 티팟 하나에 183,000원... 기본적으로 티하우스라는 영업방침 때문에 음식이나 디저트류는 인원수보다 덜 시켜도 무방하지만, 입장하는 인원수에 맞게 무조건 1인당 티 한 종류씩 시켜야한다. 투썸플레이스에서도 1837 Black Tea 등을 판매중이며, 투썸에서 홍차나 가향차 종류를 시키면 대부분 TWG 티백을 사용하고 있으며 홍보도 TWG차라고 하고있다. 1837이 들어간 빙수나 케이크도 판매한다.
싱가폴 브랜드구먼
스타벅스도 TWG 쓴다는 후기를 본 것도 같은데 경험해보지 못해서 확실하게는 모르겠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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