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조천읍 레스토랑 아카이브 후기-라구파스타, 알리오올리오, 크렘브뤨레

12개의 후기가 있고, 평점이 굉장히 좋습니다.

거의 대부분 모든 평점이 다 좋고 동의할만하다.

아 원래는 다른 곳 가려고 했는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쉬는 날이었다.

무슨 교회 옆에 있는 식당이었는데 뭐였더라?

하늘창고라는 피자집이었다.

왠지 이날은 양식이 먹고 싶었던 것이다. 하하하하. 그런데 쉬는 날이었다.

월요일이었는데 어째서?

 

하여간 대안을 찾아서 허겁지겁 찾아갔는데 건물이 꽤 멋졌다.

그런데 11시? 정도의 시간이었는데도 주차장이 만차라서 당황스러웠다.

가기 전에 영업하는지 전화를 해봤고, 곧바로 예약 모드로 전환되어서 10분 뒤에 갈 거지만 예약을 했다.

그런데 아기가 있는 걸 보시더니 좀 더 나은 자리로 안내해 주셨다.

본관이 있으면.. 바로 앞에 있는 별관으로?

이게 메뉴판이라는 말씀

크.. 씰링 왁스질을 하시는 감성이라니

이건 와인이쥬? 그림의 떡이쥬?

테이블 세팅

식전 빵

서비스가 느릿느릿한 곳이라 우리도 느릿느릿 이곳을 즐겼다.

볕이 좋았고.. 조경이 좋았고.. 건축과 공간이 좋은 곳이었다.

피아노가 있어서 피아노도 쳐보고

둥당둥당

아기에게 피아노 들려주기

블루투스 스피커가 있어서 연결해서 음악을 들을 수도 있었다.

물병

레몬물

와인 메뉴판이쥬

메뉴판입니다.

후기를 보면 뇨끼 맛집이라고.. 뇨끼를 먹었어야 하나.. 근데 나는 뇨끼가 뭔지 모릅니다.

 

이건 라구 파스타 같고..

이거 뭐지

알리오 올리오인가

하여간 이렇게 먹음

크렘브뤨레

난 이게 뭔지도 모르는데 아내는 이런 걸 언제 먹어봤는지 잘도 시킨다. 맛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