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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출산한 아내가 탈모 증상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출산 후 5개월에서 6개월로 접어들고 있는데요, 저녁 샤워 후 아내가 드라이한 곳에 떨어진 머리카락을 모아보니 이렇습니다. 간혹 출산과 상관없이 이런 분들도 있을 것 같습니다만, 출산 전에는 전혀 이런 문제가 없었기 때문에 유의미한 증상으로 받아들여집니다.
그러고보니 예전에는 괜히 탈모 걱정도 별로 없었는데 큐텐에서 미녹시딜 같은 걸 구입해서(여성용은 따로 있더란) 같이 발라보기도 하고 그랬었네요 ㅎㅎ 그런데 그게 꾸준히 바르기가 힘들고요. 생각보다 그렇게 효능은 없었던 기억이랄까요? 아무래도 제대로 병원을 방문해서 먹는 약과 바르는 약을 병행해야 제대로 된 효과를 볼 수 있는 게 아닌가 합니다.
마침 그 당시에 나 혼자 산다라는 티비 프로그램에서 탈모를 주제로 다뤘다 보니까 그 맥락이 꽤 정확하게 기억이 나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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