맷돌포두부 정식 후기

 

주차장이 넓고 좋습니다.

조경도 좋습니다.

뭔가 엄청나게 신경을 많이 쓰셔야 할 것 같은 느낌입니다.

실내는 한옥 느낌이 물씬합니다.

메뉴판입니다. 가격이 뭐 엄청 저렴한 건 아닙니다.

죽이 먼저 얼른 나옵니다.

두부부침이 나옵니다.

오색두부 부침은 처음이지

한 입 깨물어 보니까 내부 단면이 보입니다

애피타이저가 다 나오고 이제 본식이 나옵니다. 꽤 괜찮게 다양합니다.

두부보쌈인 모양입니다. 정식 메뉴의 메인 요리가 아닐까 합니다.

찬들이 정갈합니다. 아 특히 저 샐러드는 맛있습니다.

묵도 맛있었고요. 이 집은 간장이 맛있습니다. 역시 두부집이니까요?

밑반찬들입니다. 김치가 굉장히 맛있습니다. 멸치도 숙주도 맛있습니다.

이 멸치 정말 맛있습니다

굿

묵 정말 굿

이건 별로. 콩으로 만든 함박스테이크가 아닐까 싶은데요.. 아닌가 그냥 고기인가.. 아무튼 없어도 될 듯 합니다

귤 드레싱 맛있습니다

이거 뭐라고 해야 하지.. 무 김치라고 해야 할까요? 맛있습니다.

이제 돌솥밥이랑 순두부까지 다 나왔습니다. 2인상인데 식탁이 풀방입니다

돌솥밥 퀄리티가 좋아보입니다.

굿

굿

근데 좀 더 매워도 좋을 것 같습니다.

좋습니다. 짜지 않고. 맵지 않고. 초당 순두부의 고소함이 잘 살아 있는 맛입니다. 초당 맑은 순두부 드셔보신 분은 아실 그 맛인데요

돌솥밥 누룽밥도 밥알이 살아있어서 아주 좋습니다

거의 다 먹었습니다. 좋았어요

나오면서 찰칵. 조경이 참 좋네요. 가울에 참 좋겠어요. 근데 관리하기 힘드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