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각

KBS1 생방송 세계는 지금 222회 요약

통합메일 2021. 10. 11.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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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회 요약 정리
1. 최근 델타 변이 바이러스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받고 있다. 이는 미국도 피할 수 없지만 시민들은 백신 접종을 하지 않으려고 하고 있다.
백신 접종이 늘면서 재개된 실내공연을 약 2만명이 입장하여 관객들은 취미 생활을 즐기는 한편, 공연장 밖에서는 백신 접종 정책에 반대하는 집회가 열렸다. 병원측에서도 직원이 백신 접종을 맞지 않으면 해고와 권고 사직 처분을 내렸기에 이를 부당하다며 시위하기도 하며, 사람들은 백신을 맞으면 자성이 생긴다고 주장하는 바도 있었다.
이러한 이유들 때문에 정부는 사람들이 코로나 19가 자신들에게 피해를 주는지 모르는 것뿐만 아니라 백신에 대한 부정한 이미지 때문에 정부는 장학금 이벤트와 담배를 선물하는 등 여러 노력을 하였지만 백신 접종룔이 저조했다. 그렇기에 미국이 백신을 맞은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으로 ‘두 개의 나라 미국‘으로 불릴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2. 아프리카 남동쪽에 위치한 마다가스카르는, 자연환경이 보존되어 있고 다양한 생물들이 살아가 풍요의 땅이라고 불렸었다. 그러나 2017년과 현재와는 다른 상황이며 40년만의 최악의 가뭄이 왔으며 벌레로 자신들의 아침을 준비하기도 하였다. 지난 1년간 강수량이 평년 대비 절반 이하였다. 남녀노소 상관없이 자신들의 밥을 찾아 나서는 사람들 그리고 선인장 열매나 잎으로 자신들의 끼니를 해결했다. 배가 너무 고파 열매와 흙탕물을 같이 먹는 경우도 생기기까지 했다. 어린이들은 급성영양실조로 심각해졌으며 기아로 생명 위독한 아이들도 많다. 전문가들은 마다가스카르가 기후변화가 급격해지면서 갑자기 피해를 받게 된 것으로 봤다. 그래서 기후 변화로 가장 심각한 세계 나라 4위에 등급이 되기도 하였다. 이들의 문제들이 과연 우리에게 남들의 일일까? 이뿐만 아니라 캐나다에서도 기후 변화가 심각한 상황이기에 선진국들도 예외가 아님을 알리고 있다.
3. 일본 도쿄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도쿄 올림픽 때 무관중 올림픽을 불가피할 수도 있다는 말도 나오고 있다. 또한 코로나 19로 인해 우리 생활은 많은 것들이 변화되었는데 대표적으로 일본은 ‘워케이션’이라는 것을 추구하며 생활하고 있다고 한다. 이것은 일과 휴가의 합성어로 위성사무실이나 근무를 하면서 동시에 휴가를 즐기는 것을 특징으로 경제적인 이익도 볼 수 있기에 개인 뿐만 아니라 회사가 지원하여 워케이션을 추구하는 곳도 있다고 한다.
4. 브라질에서 활과 대나무 방패를 들고 아마존 원주민들이 시위에 나섰다. 2021년 6월 첫 시위를 기점으로 시작하였지만 경찰의 방어에 사람들은 다시 활을 가지고 항의하였으며 이들은 연방의회에서 원주민 보호구역을 축소하는 법안 표결 예정에 자신들의 삶과 미래를 위해 시위를 하고 있다고 한다.
5. 중국 해안경비대가 대만으로 망명을 시도한 홍콩 청년 12명을 체포하였다. 재판을 시작하였지만 기습통보로 인해 법원으로 출입이 금지되었다.
보안법 시행 이후 사람들은 자신의 의견을 표출하지도 않았고 천안문 사태도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사람들은 시위를 하지 못하였다.
또한, 학교에서는 보안법 교육이 공식화되었다. 그러나 교사는 주입식 교육이라며 부정적인 시선을 가지고 있다. (또한 언론의 자유도 보안법에 의해 폐간되었다.)
보안법 시행 1년, 정부의 두려움을 넘어 언론, 집회, 문화 등 홍콩의 다양한 매체와 삶에 스며들었다.
6. 2021년 공산당 창당 100주년 빈곤해소 ‘샤오캉’ 사회 완성 선언 / 2049년 신중국 건립 100주년 ‘사회주의 현대화 강국’ 목표/ 중국식 사회주의 ‘중국몽’ 실현 계획
But, 사회주의 체제 & 빈부 격차 확대 가 비판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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