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야자컴퍼니에서 보내준 따뜻한 편지(코로나 조심하세요)

통합메일 2020. 12. 27.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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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자 컴퍼니입니다.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벌써 2021년이 몇 일 남지 않았습니다. 이거 어떡하죠. 벌써 다 끝나가네요.

이 코로나 바이러스라는 녀석이 사람들을 참 힘들게 합니다. 벌써 하루 천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통제가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답이 안나옵니다. 자영업자들은 참 너무 힘든데(저희 어머님도 자영업자시거든요) 이게 점점 심해지면 컨택트 경제들은 다 힘들어지고 많은 구조조정이 또 일어나겠지요. 앞날이 밝지만은 않습닏. 고객님께서도 철저히 대비하셔서 코로나로 인한 몸/마음/경제적 손실이 없기를 기도합니다. 곧 2021년입니다. 정말 며칠 안 남았네요. 미국/영국 등 선진국들은 코로나로 인한 피해가 너무 커서 부작용을 감수하고 코로나 백신을 맞고 있습니다. 미국에 사는 몇몇 한국 유투버들도 코로나 백신을 맞는 모습을 유튜브로 생중계하더군요. 그 분은 의사셨는데 크게 부작용은 없는 듯 보였습니다. 사실이면 얼마나 좋을까요. 곧 코로나 백신이 세계로 널리 퍼져서 다시 우너래대로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2021년에는 그런 나리 곧 오겠지요. 불안에 떨지 않고 마스크를 벗고 사는 날이 오길 기도합니다.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해주시면, 또한 스토어의 찜과 소식받기를 해주시면 할인이나 이벤트 소식을 전할 때 큰 도움이 됩니다. 이쁘게 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고객님과 고객님 댁에 건강과 평화가 깃들기를 기도합니다. 아무쪼록 스토어나 편지에 맘에 안드시거나 불편하신 문구가 있을지라도 불쌍히 여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또한 대량구매가 필요하신 분들은 꼭 연락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에 또 언제라도 심시할 때에 찾아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언제나 맘 편하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또 찾아주세요. 12월 셋째 주 야자컴퍼니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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