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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천의 사기에서 챙긴 구절들 - 아마도 공자세가
통합메일
2019. 2. 8.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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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귀가 찾아서 얻을 수 있는 것이라면 말채찌글 잡는 천한 일자리라도 나는 할 것이다.
또 만일 찾을 수 없다면 나는 내가 좋아하는 것을 쫓아 행할 것이다.
추운 계절이 되고 나서야 비로소 소나무와 잣나무가 시들지 않음을 안다.
군자는 죽은 뒤에 자기 이름이 일컬어지지 않는 것을 가장 가슴 아파한다.
탐욕스런 자는 재물 때문에 목숨을 잃고 열사는 이름을 얻기 위해 목숨을 바치며 뽐내기 좋아하는 사람은 그 권세 때문에 죽고 서민들은 그날 그날의 삶에 매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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