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조천읍 레스토랑 아카이브 후기-라구파스타, 알리오올리오, 크렘브뤨레
아 원래는 다른 곳 가려고 했는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쉬는 날이었다.
무슨 교회 옆에 있는 식당이었는데 뭐였더라?
왠지 이날은 양식이 먹고 싶었던 것이다. 하하하하. 그런데 쉬는 날이었다.
월요일이었는데 어째서?
그런데 11시? 정도의 시간이었는데도 주차장이 만차라서 당황스러웠다.
가기 전에 영업하는지 전화를 해봤고, 곧바로 예약 모드로 전환되어서 10분 뒤에 갈 거지만 예약을 했다.
그런데 아기가 있는 걸 보시더니 좀 더 나은 자리로 안내해 주셨다.
본관이 있으면.. 바로 앞에 있는 별관으로?
크.. 씰링 왁스질을 하시는 감성이라니
이건 와인이쥬? 그림의 떡이쥬?
테이블 세팅
볕이 좋았고.. 조경이 좋았고.. 건축과 공간이 좋은 곳이었다.
알리오 올리오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