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각

KBS1 생방송 세계는 지금 228회 요약

통합메일 2021. 10. 11.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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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회 요약정리

  1. 공항 테러
    미국의 드론 공습으로 응징 - 민간인은 오도가도 못하는 상황 - 탈레반에서 갈라져 나온 IS호라산: 더 강경한 이슬람 근본주의 - 탈레반 조차 공항테러 규탄함 - 보복은 없을거라는 탈레반의 공언과 달리 민간인 즉결 처형, 여성 이동 제한, 억압등의 인권 유린이 잇따름 - IS호라산 본거지는 아프간,파키스탄 국경지역 닝가하르주 - 미국뿐만 아니라 탈레반도 테러 피해 - IS호라산: 2014년 10월에 결성된 테러 조직, 탈레반의 유연한 모습에 불만을 품었던 강경파 탈레반이 합류하면서 조직 확대 (호라산: 이란, 아프가니스탄, 파키스탄, 중앙아시아 일부를 말함) 전세계 이슬람 제국 건설을 목표로 함, 지난해 카불 부인과 공격, 20명 이상 사망 - 테러 시기(싫어하는 미군도 떠났는데 왜?) 계획된 테러, 테러 전에 미국은 이미 알고 있었지만 자살폭탄테러였음 신원확인하려고 다가갔을 때 테러 - 왜 공항에서? 떠나가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했기 때문, 미국 탈레반 동시 테러, 혼란 틈타 아프간 차지 의도 - 탈레반은 미국에 책임 전가 - 바이든: Buck stop with me(최종 책임은 내가 지겠다) - 반대에도 불구하고 바이든이 아프간 철수 결정한 것에 대해 책임 지겠다고 한 것 - 바이든 사임 요구? 공화당 상원의원들이 테러를 책임지고 사임하라고 요구, 트럼프도 정치집회 재개 선언, 더 지켜봐야 한다는 분위기도 감지됨 - 탈레반과 협상을 통한 민간 항공기를 통한 추가 철수 등 테러범 속탄 작전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임
  2. 탈레반
    빨리 전국을 안정시켜서 국민과 국제사회에게 인정받고 싶은데 내부적으로 저항군과 맞서고 외부적으로 IS호라산과 맞서고 있음 - 공공의 적 미군이 떠나면 호라산은 탈레반을 공격할 것으로 보임 - 자국민의 추가 출국 금지
  3. 난민
    전례없는 대규모 수송 작전 - 독일, 이탈리아 중심 유럽 8개 지역으로 이송 - 우리나라에는 미라클 작전을 통해 이송된 390명의 협력자와 가족이 입국함 - 탈레반의 폭력으로 두려움을 느낀 사람들이 난민이 됨 - 8월 25일 유혈사태(출국 못하게 공항에서 사람 잡음), 육로도 차단, 산악 국경지대에 펜스 설치, 차만국경지대 일부 허용 - 터키: 이란을 거쳐 유럽으로 가는 관문, 대규모 군 병력과 긴 장벽으로 난민 유입을 막고 있음, 터키로 운좋게 넘어와도 숨어 지내야함, 시리아 난민 360만명 수용 이후 난민 거부 반응, 아프간 난민 은신처 찾아냄 - 아프칸 난민은 어디로 가야하나? 바다가 없어서 육로로 가야하는데 주변국이 국경을 차단함 - 그리스: 40km 국경 장벽 설치함 - 영국, 독일: 국민 여론 안 좋음(2015년 난민 홍역) - 네덜란드: 반대시위 - 그래서 어떻게 해결? 조력자는 이미 구출해서 보호중, 유엔난민기구와 같은 국제 기구가 호소중, 아프간 내부 문제 해결해야함(아프간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임, 경제적인 문제 + 탈레반의 두려움으로 난민 발생) 새로운 정부가 화합정부를 이루어서 국제 사회의 인정을 받아야 난민의 발생을 막을 수 있음
  1. 니카라과
    11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5선에 도전하는 오르테가(1979년부터 집권 시작, 통산 5선 4연임, 2016년에는 세계최초로 영부인을 부통령에 취임시킴, 이번에도 같이 출마)의 정치탄압 - 야권의 대선후보자 체포, 정부를 비판해온 신문사의 인쇄용지까지 압수해 니카라과에 남은 마지막 종이신문 마저 사라짐 - 니카라과(온두라스 밑, 수도 마나과) - 6월 2일 경찰이 정치인 크리스티아나 차모로의 집을 봉쇄함(차모로는 야권 유력 대선 주자, 비올레타 차모로 전 대통령의 딸임) - 사법당국은 크리스티아나 차모로의 돈 세탁 혐의 조사(갑자기?) - 차모로는 대선 출마 선언 다음날부터 자택에서 구금(선거운동 불가능) - 자유를 위한 시민 연합(보수 야당)에서 반군 지도자 출신 대통령과 부통령 케사다를 내세움, 지난 2일 후보등록 마침 - 며칠후 선관위가 자유를 위한 시민연합이 정당 규정을 위반했다며 대선 차단을 원천 봉쇄함 - 오르테가 정권 5월 말 이후 야권 인사 30여명 억류(대선주자 7명 포함) - 경찰이 니카라과 최대 신문사 건물을 에워쌈, 인쇄용지와 잉크등의 수입 통관을 막아 종이신문 발행 중단 - 오르테가가 재집권한 2007년부터 정부 비판적 언론사 20곳 이상 문닫음
  2. 독일 총선
    독일은 의원내각제로 다수 당에서 총리를 배출함, 모든 정당이 비슷한 지지율을 보임 - ‘대마초 합법화’가 주요 쟁점 - 독일 사회에 대마 만연함 - 대마 6g 이하 소지는 허용, 피우는건 불법 아닌데 생산판매유통은 불법 - 청소년 60퍼센트 이상이 대마 피움 - 완전한 합법화 주장 - 우려: 마른 마약으로 가는 관문이 될 수 있음, 국가가 약물을 규제하는 것이 맞음, 의료용이 아닌 오락 목적으로 기쁨을 얻기 위해 대마를 합법화 해서는 안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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