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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1. - 프랑스 아이처럼

by 통합메일 2019.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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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에띠

자기계발서를 가려주세요.

하지만 프랑스 아이처럼은 중요할 것 가군요.

부자처럼 되는 방법은 좀 이상하잖아요.

관찰하고 기다리는 것은 육아에서도 참으로 중요하겠군요.


유리창 너머로 온통 불꺼진 백화점을 옆ㅇ로 하고 아리에띠. 아직 나의 글은 시간과 풍경을 그리는 용도 이상의 것이 아니지만 쓰는 일만으로도 즐거운 나의 새해가 되었습니다. 즐겁고 행복하게 더 나은 날로 달려갈 수 있다면 좋겠네요.


커피빈의 커피는 제법 스타벅스와 비슷한 맛이 나는 것 같군요. 세상에 말 그대로 등을 돌리고 있으니 그것의 반영이 나의 시야에 맺혀 나는 지금 마치 동굴의 수인과 같아졌습니다. 당연히 벌써부터의 나는 다가오는 날들이 두렵답니다. 어떻게 준비를 하면 모쪼록 더 나은 날들을 살아갈 수 있을까.


슬픈 이들을 위한 시가 쓰이지 않은 까닭은 필시 내가 지금 그러한 시를 쓸만한 자격이 없기 떄문일 것입니다. 그러니까 여기에 쓰이는 모든 이야기들은 기쁨과 즐거움에 겨운 일들이라는 것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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