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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각

부동산 아파트 착공이 줄어 공급 가뭄 예고

by 통합메일 2023.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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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양 줄었지만… 착공도 줄어 2~3년 뒤 ‘공급 가뭄’ 우려 [명암 공존하는 주택시장]

미분양 공포는 주춤해진 반면 주택공급 감소 우려는 높아지고 있다. 지난달 전국 미분양 주택이 2개월 연속 감소세가 이어졌다. 집을 다 짓고도 팔리지 않아 '악성'으로 꼽히는 준공 후 미분양의

v.daum.net

인천과 대구의 미분양이 심각한 모양이다.

대구의 경우에는 준공 후 미분양.. 그러니까 다 지었는데도 팔리지 않는 아파트도 꽤 많은 모양이다.

하지만 시장 상황이 이렇다보니까 건설사에서도 분양 및 착공 속도 조절을 하고 있는 것 같다.

과연 시장이 스스로 수요와 공급을 조절할 수 있을까?

의문이다.

 

부동산 시장의 가장 큰 적은 아무래도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 감소일 수밖에 없다.

하지만 여기에 이의를 제기할 수 있는 것은 주거방식의 변화다.

그러니까 좀 더 핵가족화 되는 것 말이다.

더욱더 따로따로 살게 된다면 부동산 시장의 침체가 그리 빠르지는 않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드는데..

하지만 암만 그래도 오피스텔이나 원룸이 아니라.. 혼자 사는 사람들이 굳이 아파트를 사서 들어갈까?

잘 모르겠다.

 

이주민을 수용하는 것이 구축 아파트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려나 하는 생각도 조심스럽게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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