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제목: 천체 물리학자 위베르할아버지가 들려주는 우주 이야기
저자: 위베르 리브
출판사: 열림원
1) 작가 소개: 천체 물리학자로 활동하신 위베르 리브 할아버지는 자신의 지식을 다른 사람들에게 쉽게 설명해주기 위해 이책을 비롯하여 우주 이야기를 담은 여러권의 책을 집필하였다.
2) 배경: 이책은 어느 여름날 밤, 손녀와 함께 밤하늘을 관찰하면서 나누었던 대화에서 영감을
얻어 작성되었다. 별똥별을 기다리면서 손녀가 퍼부었던 질문에 대한 답을 작성한 책이다.
④ 주제 (이 글을 통해서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생각, 사상 등)
자신이 이 땅을 떠난 후에도 손자들이 살아갈 거대한 우주에 대한 기록이 남아있길 바라고 아이들이 우주에 대한 지식을 다음세대에게 잘 전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자 하였다. 그리고 과학에 대한 이야기와 시적인 감상을 결합하여 한편의 문학 작품을 읽듯이 쉽게 읽을 수 있고, 인생의 비밀에 대해 호기심을 품은 이들에게 영광을 안기는 책이 되기를 바라면서
이 책을 작성하였다. ※ 인상적인 구절. 또는 기억하고 싶은 문장
1) 우리는 모두 별의 먼지이다.
2) 저 하늘의 별들이 바로 인간들의 조상인 셈이지, 어떤 시대의 사람이든 상관없이.
물론 지구에 존재하는 모든 생물의 조상이기도 하고 말이야.
3) 샤워를 하고, 수영장에 뛰어들고, 네 손으로 만질 수 있는 네몸은 모두 쿼크와 전자로
이루어져 있다.
⑧ 작가와 작중 인물에게 하고 싶은 말
위베르 할아버지께 어려운 우주과학을 말로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손녀에게 말하는 것처럼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이야기를 해주셔서 더 이해하기 쉬웠던 것 같다.
⑧ 감상 (책 내용을 근거로 한 자신의 느낌, 가치관, 다침 등 자유롭게 적기)
이 책을 읽고 우주에 대해 많은 관심이 생겼다. 책 내용 중에 지구 말고도 다른 행성에 생명체가 살 가능성이 높고, 그 생명체가 우리와 다른 모습을 하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이야기가 가장 인상깊고 나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1학년 1학기 초반에 과학시간에 배운 내용도 다시 한번 나와서 복습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이 책의 평점: ☆☆☆☆☆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렉서스 RX350 후방 뒷모습 (0) | 2023.03.14 |
---|---|
남편이자 아빠의 아빠의 달 육아 휴직 후기 (0) | 2023.03.13 |
[독서활동]미디어 리터러시, 세상을 읽는 힘 - 강용철, 정형근 (0) | 2023.02.14 |
권고사직과 부당해고 (0) | 2023.02.14 |
출산 후 탈모 증상(출산 후 5개월) (0) | 2023.01.2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