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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더라 아마도 2015년 겨울이었던 것 같은데 취직하고 월급 탄지 1년도 안 된 시점이었는데 엄마가 어디서 들었는지 지금이 막차라고 기한을 며칠 남겨놓은 재형저축을 들라고 해서 부랴부랴 들어어서 7년을 부었다. 최소 25만원이라서 그렇게 붓다가 나중에는 40만원인가? 더 늘렸다. 최종 원금은 28,800,000원이었다.
여기에 대해서 이자가 정말 꽤 놀라운데 이자가 2,440,812원이다. 이자로 몇 백 단위를 버는 건 정말 대단한 일인 것 같다. 물론 7년이라는 세월이 결코 짧지는 않았지만 말이다. 적금 만기되어서 입출금 통장으로 옮기는 데 은행 직원이 예치 안 하시냐고 굉장히 아쉬운 눈치를 많이 줘서 좀 불쾌했다. 마치 자기 돈 가져가는 눈치였다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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